캡틴 코만도 — 네 명의 개성이 확실한 벨트스크롤 액션. 미라와 아기까지 싸웁니다.
캡콤의 마스코트에서 출발한 게임
캡틴 코만도는 1991년 캡콤이 내놓은 벨트스크롤 액션입니다. 주인공 캡틴 코만도는 원래 캡콤의 북미 지사 마스코트 캐릭터였는데, 이 게임으로 정식 데뷔했습니다. 이름 자체가 CAPtain COMmando — 캡콤에서 따온 것입니다.
배경은 2026년 미래 도시입니다. 범죄 조직에 맞서는 네 명의 코만도 팀이 주인공이고, SF 배경 덕분에 로봇과 외계인이 뒤섞인 화려한 화면이 나옵니다.
이 조합이 기억에 남는다
캡틴 코만도가 지금까지 회자되는 건 캐릭터 구성 때문입니다. 리더인 캡틴은 전기를 쓰는 균형형이고, 맥은 칼을 든 미라입니다. 진은 닌자로 속도가 가장 빠르고, 후버는 아기가 로봇을 조종하는 캐릭터입니다.
미라와 아기가 같은 팀이라는 설정이 당시에도 화제였습니다. 특히 후버는 느리지만 사거리가 길고 한 방이 묵직해서, 익숙해지면 가장 안정적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.
탈것과 무기
스테이지 중간에 로봇이 놓여 있는 구간이 있습니다. 올라타면 공격력과 방어력이 크게 올라가니 보이는 즉시 타는 게 이득입니다. 다만 체력이 다 닳으면 폭발하면서 주변에 피해를 주니 마지막 순간에는 거리를 두세요.
바닥의 무기는 파이프, 칼, 총 등 종류가 다양합니다. 캐릭터마다 무기를 쥐었을 때 모션이 달라서, 같은 무기라도 누가 드느냐에 따라 쓸모가 다릅니다.
공략 팁
- 필살기는 체력을 소모하지만 무적 시간이 있습니다. 포위됐을 때 탈출용으로 쓰세요.
- 후버는 느린 대신 사거리가 깁니다. 무리해서 붙지 말고 거리를 유지하며 때리세요.
- 진은 빠르지만 한 방이 약합니다. 치고 빠지는 식으로 운영해야 합니다.
- 적을 잡아 던질 때 다른 적 쪽으로 방향을 잡으면 함께 넘어집니다.
- 로봇은 보스 직전에 타는 게 가장 효율적입니다. 잡몹에게 낭비하지 마세요.
지금 다시 해보면
캡틴 코만도는 파이널 파이트보다 화면이 화려하고 속도가 빠릅니다. 적이 많이 나오는 편이라 혼자 하면 다소 빡빡한데, 둘이 하면 체감 난이도가 확 내려갑니다. 미라와 아기 로봇을 다시 보고 싶으셨다면 지금 바로 해보실 수 있습니다.
자주 묻는 질문
- 아기가 왜 나오나요?
- 후버라는 캐릭터로, 아기가 로봇을 조종하는 설정입니다. 느리지만 사거리가 길고 한 방이 묵직합니다.
- 로봇은 언제 타는 게 좋나요?
- 보스 직전이 가장 효율적입니다. 잡몹에게 쓰면 아깝습니다.
이 게임을 재미있게 하셨다면
- 파이널 파이트 — 캡콤 벨트스크롤의 기본형.
-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— 연계기가 훨씬 깊어진 후기작.
-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— 개성으로는 지지 않는 또 하나의 괴작 벨트스크롤.
조작법
이동: 방향키 · 버튼: Z X A S · 동전: 오른쪽 Shift · 시작: Enter · 키 변경은 게임 화면 왼쪽 하단 메뉴(🎮)
지금 바로 플레이
※ 게임 화면을 한 번 클릭한 뒤 키보드로 조작하세요. 소리가 안 나오면 파이어폭스 · 엣지에서 접속해 주세요.